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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원인을 어떻게 찾지....
2009년 06월 05일 (금) 14:50:42 박재민 주임 m54544@nate.com
 

 쾌적한 생활이 보장되어야 하는 주거생활인 집에서 누수가 되어 쾌적한 생활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누수는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노후 촉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누전이나 크랙을 유발하여 심각한 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건물의 방수시공은 확실히 되어야 하며 만약 누수가 발생하였을 시에는 확실한 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몇가지 누수 원인을 알아보자면 우선 지하층은 바닥 기초 콘크리트를 치고 다시금 후속작업으로 옹벽을 치거나 벽돌 및 블록을 쌓아 벽을 형성하고 미장해 마감한다. 그러나 바닥콘크리트와 옹벽의 사이에 틈이 생기고 그 틈에 이물질이 끼거나 콘크리트가 미처 경화되지 못하면 그 사이로 외벽의 침출수(우수, 건수)가 침입해 바닥콘크리트 밑으로 스며들게되고, 또 드라이창이 있는 쪽에서 창틀의 밑부분은 방수처리 하지 않고 문틀을 얹어 놓아 고정한다. 

 

이로 인하여 생긴 물이 창틀의 밑부분을 통과하게 되고, 그 통과한 물은 다시 옹벽을 타고 바닥으로 내려와 방바닥 밑부분으로 흘러들어 결국 방 전체에 번지면서 손상을 준다.

 

그러나 이처럼 창틀로 누수되는 것은 발견이 어려운데, 이는 보호벽으로 가려져 있거나 벽돌 및 블록으로 쌓아올려 창 밑까지 작업했기 때문이다. 


또 벽돌과 옹벽의 균열로 인하여 지표면 밑에 있는 지하의 거실에 누수가 되는 것은 벽지 밑에 곰팡이 및 습기를 방지 할 목적으로 부착되어져 있는 스티로폼 틈 사이로 침투, 침수하기 때문에 이를 찾기가 더욱 더 어렵다.

 

   

 

이밖에 화장실의 방수보호층이 파괴되거나 균열로 인하여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이 침투되어 방과 거실로 번지는 손상도 있다.


또 특이한 예로, 엑셀파이프(보온파이프)의 연결부위 보일러 파이프의 파손에 의한 누수가 나타나기도 하며, 수도파이프 역시 살펴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들에서 지속적인 누수부위의 누수를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끈거리거나 맛을 보아 잿물 맛이나 이물질 맛이 나면 90%는 누수에 의한 것이지 연결부위의 파단이나 파손에 의한 것은 아니다. 


누수원인 70∼80%는 옥상의 크랙 및 콘크리트의 열화로 인한 누수가 철근을 타고 옥상의 가장자리로 몰렸다가 다시 옹벽 및 벽돌과 블록 사이로 지하층까지 내려가 지하층 바닥에 침투되어 손상을 주는 경우이다. 


  이러한 누수의 보수방법으로는 지층까지 도달하지 않도록 지표면에서 차단하는 방법과 지하층 바닥에 있는 기존의 누수를 뽑아내 건조시키는 방법이 있다. 


세부적인 보수는 그 원인에 따라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 우선, 지하층 바닥에서의 균열이나 솟아오름 등으로 인한 누수는 누수지점에 파일을 매설하여 압력을 줄이면서 외부로 침투수를 유도, 배출하고 작업은 옹벽과 코너부분부터 유도관의 배출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 마무리한다. 


작업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은 약액 주입시 주입액이 하수구의 배수로를 따라 침입되어 하수구 전체를 들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작업 전에 미리 모든 맨홀을 열어 당직을 세워 작업을 하되 작업전 전 배수관의 통수 과정을 확인한 후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막을 수 있는 곳과 밀폐시킬 수 있는 곳은 밀폐시켜 부분 침입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 그런데 매설된 하수구가 복잡하고 깊으며 관의 크기가 작을 때는 주입액이 옹벽 밖으로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충진시키는 작업을 중단하고 부분작업으로 대처하여 작업후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 


창틀 주변에는 누수현상 보수 방법에는 급결시멘트 등을 사용하여 침입수를 차단시키는 방법이 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누수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원인 또한 명확히 밝히기가 어렵고 보수방법이 간단하지 않다. 처음 시공부터 정확하고 이상 없이 시공된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만약 누수로 인한 하자 발생시 현명하게 대처하고 해결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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