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개혁시민연대 유병호(서울건축환경 대표기술사) 대표가 『해빙기 건설공사 시공실태점검』,『5월중 건설공사 시공실태 점검』,『우기대비건설공사 시공실태 점검』 등에 적극 참여하여 현장내 위험요인 확인과 설계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등 수행실태를 점검함에 있어 공정하고 친절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현장기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였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절개지 붕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방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 3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유병호 대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외부전문가 및 시민단체와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① 여주우회도로개설공사 ② 검단우회도로개설공사 ③ 팔탄북부우회도로공사 ④ 풍덕천사거리～금곡IC도로확포장공사), ⑤ 풍덕천～수서분단간 도로확포장공사 ⑥ 검단산업단지～오류농장간 도로개설공사 ⑦ 남양주진접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⑧ 무등리배수펌프장공사 ⑨ 연곡제개수공사 ⑩ 양문제개수공사 ⑪ 사미석장제공사 ⑫ 가월리배수펌프장공사 등에 시민단체 대표로 적극 참여하여 건설공사 시공실태 점검과 활동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기여하였으며 다년간 참여를 통한 건설공사 시공실태 활동 개선사항을 건의하여 보다 합리적인 시공실태 점검과 대책수립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2005. 6 건설개혁시민연대 상임대표로 취임하면서 건설공사 하자상담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국민의 이익과 부당한 지자체의 건설사업 승인, 건설공사의 일방적 미시공 또는 변경시공, 건설공사로 인한 건물주변 피해발생, 모델하우스와 다른 가구 등 마감재 시공 등에 대하여 입주아파트 동호회에 대한 기술지원 활동을 통한 감시활동과 부실공사방지, 품질향상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권익향상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3월28일부터 시행된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집단분쟁조정제도 시행과 함게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소비자분쟁조정위원으로 선임되어 건설관련 집단분쟁해결과 이를 통한 부실공사방지, 품질향상 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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