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개혁시민연대(http://www.ceak.or.kr)는 건설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NGO로써 기술적 약자인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보호하기 위하여 하자판단의 기준과 절차등에 대하여 국민들의 국금증을 해소하고 최근 견본주택에 설치된 가구나 마감재가 본 시공에서 사업주체의 최저가 입찰 관행에 따라 저가의 다른 제품으로 ‘바꿔치기’되어 시공된 사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이 되며, 최근에도 이 같은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점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

건설개혁시민연대(http://www.ceak.or.kr)는 현재 아파트에 입주한 입주자 또는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입주예정자(분양계약자) 중에서 가구나 마감재가 견본주택과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하자를 구분 판단하고 건설전문가들의 현장방문을 통해 가구나 마감재가 다르게 시공되었는지 여부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상담과 현장조사를 실시 등  기술적, 법률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주자들이 하자소송 등을 통해 잃어버린 권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건설공사 하자상담 및 가구나 마감재가 견본주택과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건설개혁시민연대 사무국(02-464-8182)으로 연락하거나 이메일(webmaster@ceak.or.kr)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