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공사로 인하여 우리집에 피해가 발생했다면 이렇게 대처 하세요

요즘 신축공사로 인하여  주변 주택, 빌라등 균열과 같은 여러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인들은 그 피해에 대해 대처방안을 몰라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글에서 그 대처 방안에 대하여 잠시 살펴 보도록 하겠다.

아래 글은 본사로 들어온 문의중 한가지 예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빌라와 1M도 안되는거리에 신축빌라 공사로 인해 저희 빌라에 곳곳에 심한 균열이 생겼습니다.

원체 오래된 빌라이라서 기존에 생긴 균열이 더 벌어지기도 했구요.

땅에 구멍내는 공사로 집이 흔들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사현장에 장비차량의 과실로 인해 집에 작은구멍이 생겨서 일단 땜빵으로 막아 놓긴했습니다.

앞뒤 베란다벽체에 크고 작은 균열이 많이 발생 했습니다.

원체 오래된 빌라라서 땜방용 보수공사로는 불안합니다.

일단 균열간곳위주로 공사해준다고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방바닥에도 크랙이 생겨서 어떻게 보수를 받아야 할지 걱정이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윗글과 같이 주변에 신축공사나 관공서 공사로 인하여 실제로 주변에 작은 건물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선 공사 현장과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서 사진 촬영 이나 동영상 촬영은 필수입니다. 동영상 촬영 장비가 여유치 않으시면 사진 촬영이라도 가능한 많이 확보하셔서 증거로 남기시고 법원에 공사금지신청을 해야하는데 우선 법원보단 가까운 해당 시청건축과에 문의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작은 빌라나 주택같은 경우 벽이 무너지거나 하는 큰 피해가 아니면 보수공사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법원 싸움까지 가게 되면 법원싸움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나 시간에 비하면 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에 법원 싸움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시공회사 측과 집보수에 관한 서약서나 합의서를 작성하여 원만하게 해결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원만한 해결이 불가피 할 경우 해당 시청건축과에 문의 하시고 시청에서 해결이 안될 경우 법원에 문의 하시는데 먼저 일반인이 흔히 하시는 오류는 법원에 소송하시기전 하자안전진단업체에 의뢰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법원에 소송을 하시면 법원에 지정하는 법원감정인이 다시 조사하고 진단을 하기 때문에 비용이 2배로 들어가므로 소송전에 안전진단을 받으시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법원감정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먼저 문의를 하시고 소송준비를 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담이나 벽체가 기울거나 피해가 심한 상태에서 보수를 미루다 보면 대형사고로 발전할수 있으니 이점을 잘 생각하시고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으로 증거를 확보하신후 선 보수 하시는것이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겠죠?

만약 여러분의 가정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셨다면 전문가에게 빠른 상담을 받으셔서 빠른 조치 하시기 바랍니다.